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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220V 전기가 나오는 휴대용 파워 뱅크 (캠핑 갈 때 유용)

하단에 영상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영상이 먼저 업로드되고 그다음 블로그에 작성이 됩니다.
영상을 찾아보실 수 있는 곳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카카오 tv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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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를 준비하기 위해서 어마어마한 량의 배터리를 점검하고 선별했습니다.

준비하는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고 또 그로 인해 많은 재산(배터리) 피해가 있었습니다.
어쨌든 재활용 배터리인 만큼 수많은 산을 넘어 이곳까지 왔습니다.

셀의 개수를 새고 몇 줄씩 들어가야 되는지 계산하고 있습니다.
이후 2셀씩 글루 건을 이용하여 묶어줬습니다.

열심히 연결 중입니다. 저런 식으로 3묶음으로 만들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용접하는 도중 스파크 현상 때문에 절연링을 부착하고 용접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배터리를 서로 연결 작업해주고 있는데요! 정말 수월해진 작업 매우 만족스럽네요~

이후 용접이 끝나 캡톤 테이프를 사용해 마감해줬습니다.

이제 BMS를 연결해 줘야죠?! 12V 100A BMS를 준비했습니다.

BMS를 설치 중이고 전선을 배선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사이에 절연 판을 대서 더 안전하게 해줬습니다.

이렇게 완성 - ※ BMS 배선도는 하단에 첨부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나사를 이용하여 바닥판을 설치해 주도록 했습니다.

완성된 케이스에 배터리를 안착해 볼까요?! 딱 맞죠?!

그다음 과전류, 합선으로 인한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퓨즈 박스를 설치해 줬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제작했습니다.

이후 12V가 입력돼서 220V 전압이 나오는 변압기를 설치해 주고 있어요!

요렇게 설치해 준 다음!!

스위치 작업을 해줬습니다.

※ 스위치 배선도는 하단에 첨부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작업하는 데 있어 마감은 확실하게!

이제 타공 작업을 할 건데요!

타공 작업을 위해 마스킹 테이프를 활용하여 상자에 붙여 줄 거예요!

타공 자리에 전부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줬습니다.!

타공은 홀쏘를 활용하여 구멍을 뚫어줬습니다.

중간에 드릴에 문제가 생겨 새로운 드릴을 구할 때까지 촬영이 중단됐습니다. ᅮᅮ

이제 촬영 진행! 옷이 바뀌었죠?! ㅎㅎ 그리고 비닐로 저런 식으로 가려주시면 됩니다.

그 위에 콘센트 들어가는 부분을 뚫어줬습니다.

사이즈에 맞춰 콘센트를 하나하나 넣어줬습니다.

밑에도 미리 만들어둔 플라스틱 조각을 이용해서 저렇게 대고 잘라줄 거예요!

열심히 뚫어주고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했어요!

점점 뭔가 완성품의 모습이 만들어져가는데요^^

마무리 어느 정도의 선 정리를 하고

요래 생긴 50도짜리 온도 센서를 배터리에 넣어서 메인 선과 연결해 줄 거예요!

요렇게!

배터리가 움직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글루 건을 활용하여 마감해 주시면 됩니다.

충전을 위해 12V 5A 짜리 어댑터를 넣어줬습니다.

이렇게 미리 서로 연결돼 있는 선을 준비해줬고 이것을 전부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뭔가 그럴싸하지 않나요?!

손잡이를 달아줄 거예요! 들고 다니기 편하도록!!!

위쪽에 구멍을 뚫어주시면 됩니다.

자 완성됐습니다.

저렇게 완성이 됐는데 정말 사용이 가능할까요?!

선풍기가 잘 돌아가네요 ㅋㅋㅋ

카메라 배터리도 충전이 잘 되죠?!
핸드폰은 촬영 중이라 테스트하는 모습을 못 보여 드렸는데 잘 됩니다. ~

자동차에서 쓰는 시가잭 또한 잘 됩니다.

충전은 딱 저 선만 있으면 OK
다음에는 저곳에 태양광판을 설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이번 제작도 긴 기간이었지만 무사히 완벽히 제작이 완료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