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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콘텐츠 제작 중 배터리 폭발로 집 날아갈뻔했습니다.

하단에 영상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영상이 먼저 업로드되고 그다음 블로그에 작성이 됩니다.
영상을 찾아보실 수 있는 곳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카카오 tv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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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배터리 관리의 위험성과 여러분들이 작업하는 데 있어 조금이나마

주의하면서 작업을 하시길 바라면서 제작되었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콘텐츠 제작을 하는 중에 배터리를 분해하게 되는데
니켈선이 합선을 일으켜 불이 붙으면서 폭발하던 사건이었습니다.

아주 아찔하고 위험한 순간 재빠른 대처로 2차 피해를 피할 수가 있었습니다.
책상 위에는 100개가 넘는 폭발성을 지닌 배터리들이 존재했고

그 배터리들 마저 터지면 건물이 무너질 기세라 이미 폭발을 시작한 배터리를 바닥으로 내 팽개쳤습니다.

만신창이가 된 배터리 가격만 무려 20~30만 원 (나중에 배터리 폐기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올려드리겠습니다.)

폭발 후 결과물... 또한 온도는 최고 200도까지 올라갔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측정 결과입니다.)

옆으로 퍼져 나간 배터리 결국 바닥으로 내쳤지만 1개의 배터리는 피를 봤네요!
다시 한번 배터리 작업에는 조금 더 조심히 신경을 잘 써야겠습니다.
자칫 잘못했으면 염라대왕 볼뻔한 사건이었습니다.

이상으로 배터리 폭발사건을 마무리하고 판도라는 더 신박하고 재미난 콘텐츠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